Naim Audio와 프랑스의 스피커 거물 Focal의 합병으로 탄생한 Naim Mu-so 2세대는 오디오파일 사운드를 작은 공간에 제공하는 멋진 올인원 무선 스피커입니다. 세련된 디자인과 다양한 업그레이드로 1,399달러의 가격을 자랑하는 이 스피커는 탁월한 청취 경험을 선사합니다. 이 리뷰에서는 Naim Mu-so 2세대의 특별함과 강점, 현대적인 거주 공간에 빠지면 안 되는 이유를 알아보겠습니다.
Naim Mu-so 2세대의 우아함
Naim Mu-so 2세대는 멋진 직사각형 디자인으로 우아함을 뽐냅니다. Focal의 유산을 이어받아 곡선으로 이루어진 패브릭 그릴은 유기적인 감각을 더해줍니다. 오크 마감은 어떤 인테리어에도 어울리며, 후면의 열 방출 팬은 고급 오디오 장비의 세련된 면모를 드러냅니다.
2세대에서의 향상된 기능
Naim Mu-so 2세대는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여러 가지 업그레이드를 자랑합니다. Focal의 영향력으로 자석이 강화된 새로운 드라이버, 450 와트의 강력한 내부 앰프, 그리고 이전보다 13배 더 강력한 프로세서/칩셋이 탁월한 음질을 제공합니다. 크기가 조금 더 큰 캐비닛은 더 나은 베이스와 음량을 선사하며, 가능한 수리를 위해 내부 부품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혁신적인 디자인을 갖추고 있습니다.
직관적인 원형 컨트롤러
Naim Mu-so 2세대의 큰 강점은 상단에 삽입된 원형 컨트롤러입니다. “오디오파일 쿨”을 정의하는 이 원형 컨트롤러는 음량 조절, 소스 변경, 슬립 타이머 설정 등 다양한 기능을 간편하게 수행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연결성
Naim Mu-so는 Naim-Focal 앱을 통해 다양한 연결 옵션을 제공하여 Tidal, Qobuz, Airplay(애플 뮤직) 등의 서비스를 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스피커의 다양성은 각자의 음악 스트리밍 선호도에 맞춰져 있습니다.
Naim Mu-so 2세대의 장점
Naim Mu-so 2세대는 어떤 주거 상황에서도 완벽하게 어울립니다. 한 박스 솔루션으로 작은 공간에서 멋진 사운드를 제공합니다. 음량 기능, 알람 시계, Airplay 지원과 같은 기능이 있는 현대적인 디자인은 이 스피커를 어느 방에나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게 만듭니다.
개선점
Naim Mu-so 2세대는 블루투스와 Airplay를 통해 연결되지만, 음악 소스를 안정적으로 사용하려면 Naim 앱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앱은 잘 구성되어 있으며, 펌웨어 업데이트를 위해 필요하지만 블루투스나 Airplay로 연결하는 대신 앱을 사용하는 것이 음질과 연결 안정성 면에서 더 우수합니다. 스피커와 함께 제공되는 비백프론트, 비백조명 리모컨은 다소 부족한 면이 있습니다. 이 리모컨은 소프트웨어를 조절하는 데 필요하지 않아서 문제가 크지 않았으며, 사용하지 않아도 되는 고가의 리모컨으로 가격이 올라가지 않았다는 점이 기쁩니다. 또한, 이미 탁월한 베이스 성능을 더욱 강화하려면 선택적인 서브우퍼를 추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청취 경험
Naim Mu-so 2세대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에서 매혹적인 사운드를 제공합니다. Silk Sonic의 “Leave the door open”에서 그루비한 베이스부터 Stone Temple Pilots의 “Plush”에서 안정된 이미징과 전자 기타까지, 이 무선 스피커는 다양성과 오디오파일급 사운드를 선보입니다.
재판매 가치와 경쟁 상대
Naim Mu-so 2세대는 재판매 가치가 있을 수 있지만, 탁월한 특징과 디자인으로 계속 사용하게 될 것입니다. Bowers & Wilkins Zeppelin과 Cabasse의 The Pearl Keshi와 같은 경쟁자들도 올인원 스피커 시장에서 대안을 제공하지만, Mu-so는 프리미엄 디자인과 음향 성능으로 빛납니다.
Naim Mu-so 2세대는 테스트하고 재미있게 사용한 오디오 기기 중 하나입니다. 이 스피커를 사무실의 서랍장 위에 놓고 멋진 사운드를 제공하는 오디오파일 승인된 솔루션으로 사용하거나, 마스터 침실에 오디오파일급 알람 시계 및 사운드 시스템으로 사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평상시 제품을 반환해야 하는 오디오 리뷰어들도 있지만 Naim Mu-so 2세대는 너무 유용하여 내 집 어디에나 적합한 곳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와 같이 느끼시는 분들과 동의하면 놀라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