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보다 더 치열한 전쟁터! ‘중증외상센터’, 단숨에 시청률 1위

2025 화제작, 중증외상센터 뜨거운 인기

2025년 1월 24일, 넷플릭스가 새로운 의학 드라마 ‘중증외상센터’를 공개했다. 이 작품은 한산이 작가의 웹소설 ‘중증외상센터: 골든아워’를 원작으로 하며, 전장에서 활약하던 천재 외과의사 백강혁이 국내로 돌아와 중증외상팀을 재건하는 과정을 그린다.

중증외상센터

주지훈이 주연을 맡았고, 공개 직후 국내 시청 순위 1위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대만, 태국, 싱가포르 등 아시아 여러 국가에서도 넷플릭스 시청 순위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한 인기를 증명했다.

주요 등장인물 및 캐스팅

백강혁 (주지훈 분): 전장에서 수많은 생명을 구한 천재 외과의사. 국내 중증외상팀을 재건하기 위해 돌아온다.
양재원 (추영우 분): 백강혁의 첫 제자로, 뛰어난 실력과 열정을 가진 젊은 외과의사.
천장미 (하영 분): 중증외상팀의 5년 차 시니어 간호사. 책임감과 실력을 겸비한 베테랑.
한유림 (윤경호 분): 병원 내 차기 기조실장을 노리는 야망가. 백강혁의 등장으로 계획에 차질을 겪는다.

드라마 주요 촬영지는 이화여자대학교 서울병원. 외관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곳이다. 내부 수술실과 앰뷸런스 내부 등은 세트장에서 촬영해 현실감을 더했다.

‘중증외상센터’는 의료 현장의 현실적인 문제를 다루면서도, 판타지적 요소를 가미해 통쾌한 전개를 보여준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의학적 고증 오류에 대한 지적도 나오고 있다.

전반적으로, ‘중증외상센터’는 긴박한 의료 현장과 인간적인 드라마를 결합해 깊은 인상을 남긴다. 의료 드라마 팬이라면 놓쳐서는 안 될 작품이다.

atl@autolog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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