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형 럭셔리 세단의 강자 아우디 A6
현행 아우디 A6는 2018년 공개된 8세대 모델로 1994년 1세대 모델이 등장한 이래로 29년의 역사를 가진 럭셔리 중형 세단이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럭셔리 중형 세단 시장에서 메르세데스 벤츠 E 클래스와 BMW 5시리즈와 강력한 경쟁구도를 갖추고 있다. 준수한 실내외 디자인과 함께 저명한 사륜구동 콰트로 시스템 등 다양한 편의 사양을 갖추고도 타 브랜드 대비 파격적인 프로모션 진행으로 매력적인 실구매가를 제공한다.
아우디 A6 프로모션 실구매가는?
현재 아우디 A6는 8가지 트림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디젤과 가솔린 엔진이 제공된다. 디젤 엔진의 경우 40 TDI, 40 TDI 콰트로 프리미엄, 40 TDI 프리미엄, 45 TDI 콰트로 프리미엄, 50 TDI 콰트로 프리미엄 트림이 있다. 가솔린 엔진 라인업의 경우, 45 TFSI,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45 TFSI 프리미엄 트림이 제공된다. 모든 트림 중 가장 저렴한 40 TDI의 경우 공식 가격은 7,072만 원이며 가장 비싼 50 TDI 콰트로 프리미엄의 경우 9,557만 원이다. 하지만 파격적인 프로모션으로 ‘경차’ 한 대 가격이 빠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실구매가를 확인한다면 매력적인 선택지로 작용한다.
동급 최고의 가성비가 핵심
아우디 A6의 최종 가격을 고려하면 동급 차량들 중 가장 가성비가 우수한 차량으로 평가된다. 기본형 모델에도 경쟁 차량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주행보조 장치, 어라운드 뷰 그리고 통풍 시트 등 풍부한 옵션을 기본으로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그뿐만 아니라 동력 성능 또한 출력 면에서 동급 차량 대비 우수해 더욱 경쟁력이 높다.
현재 차량 구매를 고려하고 있다면..
적당히 넉넉한 사이즈와 세련된 내 외관 디자인 그리고 첨단 전자 장비를 갖춘 차량을 찾고 있는데 가격 경쟁력도 높다면 아우디 A6를 마다하지 않을 이유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